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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JYP "'일진설' 윤서빈, 계약 해지→'프듀X' 하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9-05-08 08:12 송고
프로듀스X101 홈페이지 캡처© 뉴스1
프로듀스X101 홈페이지 캡처© 뉴스1

'과거 논란'에 휩싸인 Mnet '프로듀스X101' 참가자 윤서빈이 하차한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8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회사의 방침과 부합하지 않는다는 판단 아래 현재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 중인 윤서빈군과 연습생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면서 "이에 따라 '프로듀스x 101'에서도 하차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6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윤서빈의 '일진설'이 불거졌다. 윤서빈에 대해 '윤서빈의 본명은 윤병휘이며, 학창 시절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유명한 일진이었다"며 "학교폭력은 일상이고, 내가 아는 애들도 시달렸다'라는 내용이 올라온 것. 특히 이 글에는 윤서빈이 청소년 시절 담배를 피우는 사진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서빈은 지난 3일 처음 방송된 '프듀X'에서 연습생 1위 의자에 앉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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