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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남부권 초미세먼지 주의보 해제

(수원=뉴스1) 김평석 기자 | 2019-05-05 14:36 송고
경기 중부권역에 한때 초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된 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거리에 설치된 전광판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알리는 문구가 적혀있다. 2019.3.4/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경기 중부권역에 한때 초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된 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거리에 설치된 전광판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알리는 문구가 적혀있다. 2019.3.4/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경기도는 5일 오후 2시를 기해 중부권과 남부권에 내려진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후 2시 현재 도내에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은 없는 상태다.  
경기도는 앞서 지난 4일 오전 5시와 6시를 기해 남부권과 중부권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5일 오후 2시 현재 도내 권역별 초미세먼지 농도는 동두천, 고양, 남양주, 부천 과천, 안산, 광주, 평택 등 8개 시에서 나쁨(36~75/㎥) 수준을 보이고 있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권역별로 시간 평균농도가 75㎍/㎥ 이상 2시간 넘게 지속될 때 발령되며, 시간평균 35㎍/㎥ 미만일 때 해제된다.
동부권은 남양주·구리·하남·성남·광주·양평·가평, 남부권은 용인·평택·안성·이천·여주, 북부권은 고양·김포·파주·의정부·양주·동두천·포천·연천, 중부권은 수원·화성·오산·안산·안양·군포·과천·시흥·의왕·광명·부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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