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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이준호, 김정화 살해혐의 인정 긴급체포…유재명 당황

(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2019-05-04 21:22 송고
tvN '자백'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tvN '자백'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자백' 이준호가 김정화의 살해혐의로 체포됐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자백'(극본 임희철/연출 김철규)에서는 최도현(이준호 분)이 제니 송(김정화 분)의 살해 용의자로 검거가 되었다.
이날 최도현은 제니 송이 숨진 현장에 권총을 들고 서있었다. 기춘호(유재명 분)는 현장에 있는 최도현을 보고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장에서 체포된 최도현은 기춘호에게 어떤 설명도 하지 않고 경찰차에 올랐다.

경찰서에서 기춘호와 마주 앉은 최도현은 제니 송을 죽였다고 자백했다. 이에 기춘호는 "지금 내가 무슨 소리를 들은 거야"라며 왜 죽였는지 물었다. 하지만 최도현은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아 기춘호를 답답하게 만들었다.

한편 '자백'은 일사부재리(어떤 사건에 대해 판결이 확정되면 다시 재판을 청구할 수 없다는 형사상 원칙)라는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좇는 이들의 이야기이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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