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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종합운동장서 경북 어린이날 큰잔치…팀킴 사인회

(의성=뉴스1) 피재윤 기자 | 2019-05-02 15:03 송고
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경북도는 5일 의성종합운동장에서 제25회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

행사는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 어린이 표창, 기념 퍼포먼스, 어린이날 노래 제창,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드론 시연, 무동력비행기 만들기 등 체험부스와 경찰사이드카·119안전체험·성문화교육, 놀이기구, 독도스포츠공연단 태권도시범, 아이돌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평창올림픽 컬링경기에서 아시아 최초로 은메달을 딴 의성 출신 경북여자컬링팀(일명 팀킴)은 사인회를 갖는다.

최근 어린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팽이 장난감 '베이블레이드' 대회도 열린다.

행사장 곳곳에는 먹거리 푸드트럭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가 마련된다.
한편 5일 포항 환호공원에서 백일장과 사생대회가 열리는 등 경북 23개 시·군에서 다채로운 어린이 날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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