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
경북도는 5일 의성종합운동장에서 제25회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
행사는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 어린이 표창, 기념 퍼포먼스, 어린이날 노래 제창,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드론 시연, 무동력비행기 만들기 등 체험부스와 경찰사이드카·119안전체험·성문화교육, 놀이기구, 독도스포츠공연단 태권도시범, 아이돌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평창올림픽 컬링경기에서 아시아 최초로 은메달을 딴 의성 출신 경북여자컬링팀(일명 팀킴)은 사인회를 갖는다.
최근 어린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팽이 장난감 '베이블레이드' 대회도 열린다.
행사장 곳곳에는 먹거리 푸드트럭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가 마련된다.한편 5일 포항 환호공원에서 백일장과 사생대회가 열리는 등 경북 23개 시·군에서 다채로운 어린이 날 행사가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