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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현장] '마담 도전' 한선화 "부담감 보다는 즐겁게"…'구해줘2'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19-04-30 16:16 송고 | 2019-04-30 17:25 최종수정
배우 한선화가 30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OCN 새 수목 오리지널 ‘구해줘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구해줘2’(극본 서주연/연출 이권)는 궁지에 몰린 마을을 구원한 헛된 믿음과 그 믿음에 대적하는 미친 꼴통 김민철(엄태구 분)의 나 홀로 구원기를 담은 작품이다. 2019.4.3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한선화가 30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OCN 새 수목 오리지널 ‘구해줘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구해줘2’(극본 서주연/연출 이권)는 궁지에 몰린 마을을 구원한 헛된 믿음과 그 믿음에 대적하는 미친 꼴통 김민철(엄태구 분)의 나 홀로 구원기를 담은 작품이다. 2019.4.3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한선화가 '마담 역할'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셀레나홀에서 OCN 수목드라마 '구해줘 2'(극본 서주연, 연출 이권) 제작발표회가 열려 엄태구, 천호진, 이솜, 김영민, 임하룡, 조재윤, 한선화, 이권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한선화는 '아이돌 출신인데 마담 역할을 맡은 게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질문에 "제 역할이 좋다"면서 "역할이 '고마담'인데 귀엽고 백치미도 있다. 또 자유로운 역할이라 현장에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그래서 따로 부담감보다는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역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선화는 '구해줘 2'에서 읍내에 있는 카페 아이리스 마담이자, 김민철의 첫사랑인 고마담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구해줘2'는 궁지에 몰린 마을을 구원한 헛된 믿음, 그 믿음에 대적하는 미친 꼴통의 나 홀로 구원기로 오는 5월8일 처음 방송되며 매주 수, 목 오후 11시 방송된다.


seu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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