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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다음 달부터 신형 교통카드 요금정산 단말기에 기능이 개선된 버스정보시스템(BIS) 버스차내단말기(OBE)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통합운영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노후단말기 교체비용과 유지관리 예산절감, 버스정보제공을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안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이번에 BIS 버스차내단말기(OBE) 프로그램을 개발해 설치한 통합단말기 420대는 통신방식을 기존 CDMA(다중접속)에서 LTE(Long Tern Evoution)로 교체해 버스정보를 보다 빠르게 수집할 수 있다.
또 교통정보센터와 버스차내단말기 간 쌍방향 통신으로 차고지에 들어가지 않아도 각종 SW의 실시간 전송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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