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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공시價]용산 푸르지오써밋 190㎡ '15억→19.4억'

반포자이 132㎡ 공시價 21억·삼성 아이파크 269㎡ 50억

(세종=뉴스1) 김희준 기자 | 2019-04-29 17:11 송고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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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시가격이 15억원이던 서울 용산 푸르지오써밋의 전용면적 189.6㎡ 아파트가 올해는 4억원가량 오른 19억3600만원이다.

29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서울시내 대단지 공동주택(아파트)의 공시가격에 따르면 서울에서 공시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용산구로 상승률이 17.67%에 달했다. 특히 한강로2가에 위치한 용산푸르지오써밋 전용면적 189.6㎡ 아파트는 지난해 15억200만원보다 4억3400만원 오른 19억3600만원으로, 1년 사이에 29% 급등했다.
서초에선 반포자이(84㎡)가 13억1200만원에서 15억7600만원으로 올랐다. 강남 삼성동 아이파크(269㎡)가 49억6800만원에서 50억4000만원으로 올랐다. 마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2단지(84㎡)은 6억8800만원에서 8억6400만원으로 상승했다.


h9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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