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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이슈] 성현아 부친상 "아버지, 노환으로 돌아가셨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9-04-27 17:23 송고
배우 성현아 © News1
배우 성현아 © News1
배우 성현아(44)가 부친상을 당했다.

27일 성현아는 자신의 SNS에 "저의 친아버지께서 새벽 노환으로 돌아가셨습니다"라고 밝혔다.
성현아는 전날 SNS에 아버지에게 보냈지만 읽히지 않은 메신저 일부를 캡처해 "결국 아버지께 읽히지 못한 말. 낳아주신 우리 아빠 사랑해요"라며 부친상을 암시한 바 있다.

이후 성현아가 남편상을 당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으나, 성현아는 이를 부친상으로 바로잡았다.

한편 성현아는 지난해 KBS 2TV TV소설 '파도야 파도야'를 마친 뒤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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