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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요남치킨, 가맹점 상생경영 치킨 창업 브랜드로 급부상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19-04-26 11:3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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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국가 중 인구당 음식점 비율이 최상위권에 속해 있는 대한민국은 과포화된 외식 창업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요식업은 창업 1순위로 여겨지고 있으며 섣부른 창업 도전으로 높은 폐업률을 야기하는 상황이 반복해서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더욱 안정적인 외식 창업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선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외식 창업아이템을 선택할 때는 믿을 만한 곳인지, 본사가 지원하는 정책 등의 조건과 함께 가맹점과 상생할 수 있는 본사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최근에는 다수의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들이 가맹점과의 상생을 우선 순위로 여기면서 창업 조건을 제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그중에서도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외식 창업 브랜드는 ‘치요남치킨’이다. 치요남치킨은 가맹점주들과의 상생 지원을 통해 1년 만에 가맹점 100호점을 돌파한 대세 치킨 프랜차이즈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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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요남치킨은 가맹점들과의 소통과 신뢰를 중요시하는 업체로 가맹점주가 본사 지사장이 될 수 있는 기회 등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인천부평점 가맹점주의 경우 지난해 매장 오픈 이후 운영 결과 등을 토대로 본사의 추천을 받아 오는 6월 치요남치킨 경남지사장을 역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치요남치킨은 ‘치킨과 요리의 만남’이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여러 세트 메뉴로 고객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인 ‘요리 세트’는 치킨과 요리의 만남으로 치킨과 곱창, 닭발 등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패밀리 세트’는 한마리 반반반, 두마리 반반반 등으로 소스를 선택해서 3가지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치요남치킨 관계자는 “폐업률이 높아지고 있는 창업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운영을 진행하기 위해선 가맹점주와의 상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치요남치킨은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통해 1년 안에 100개 이상의 지점을 돌파한 브랜드로 앞으로도 꾸준한 매장 오픈과 함께 장수할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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