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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우 박은경 부부에 관심이 쏠렸다.

25일 방송된 SBS '열혈사제 특집-우리는 열혈 사이다'에 이명우 감독이 출연하면서 그의 아내인 박은경 아나운서에도 덩달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명우 감독은 SBS 소속 프로듀서로 '귓속말'. '펀치'에 이어 '열혈사제'를 연출하며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박은경 아나운서는 2000년 SBS 아나운서 공채 8기로 입사한 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명우 감독과 박은경 아나운서는 지난 2009년 3월 11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이명우는 25일 방송된 SBS '열혈사제 특집-우리는 열혈 사이다'에에서 '열혈사제'의 뒷 이야기들을 전하며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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