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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이랑, 정명옥에서 개명 이유 "아이에게 해끼칠까봐"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9-04-24 23:42 송고 | 2019-04-25 09:48 최종수정
MBC '라디오스타'© 뉴스1
MBC '라디오스타'© 뉴스1

배우 정이랑이 개명한 이유를 언급했다.

24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신비한 배우 사전' 특집으로 배우 변우민, 강기영, 이현진, 정이랑이 출연했다. 스페셜 MC로는 개그맨 허경환이 함께 했다.
정이랑은 '정명옥'에서 이름을 개명한 이유에 대해 "예전에 파리 여행을 갔는데 거기서 처음 만난 언니가 '너 이름 마음에 드니'라고 묻더라"며 "그런데 '빨리 바꿨으면 좋겠다 애한테 해갈까봐 그래'라더라. 찝찝한 마음으로 돌아왔는데 아이에게 안 좋은 일 생길까봐 죄책감이 제 마음 편하려고 바꿨다"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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