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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선거제·공수처 패스트트랙 합의안 만장일치 당론 추인(상보)

의원총회 열고 당론 결정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이우연 기자 | 2019-04-23 10:53 송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홍영표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 윤호중 사무총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민의ㄹ례를 하고 있다. 2019.4.23/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홍영표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 윤호중 사무총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민의ㄹ례를 하고 있다. 2019.4.23/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4당의 선거제 개편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안의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 잠정합의에 대해 만장일치로 당론으로 추인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총 85명의 의원들이 참석해 이렇게 결정했다고 권미혁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권 원내대변인은 "특별한 이견이 없었다"며 "민생 관련 법안이 패스트트랙에 안 올라와서 민생 관련 부분은 적극적으로 (추진)하자는 의견은 있었다"고 설명했다.

권 원내대변인은 "총 3명의 의원들이 발언을 했는데 대부분 격려하고 지지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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