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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펜션서 LP가스통 폭발, 화재…투숙객 2명 부상

(강릉=뉴스1) 이찬우 기자 | 2019-04-21 10:31 송고 | 2019-04-21 10:51 최종수정
20일 오후 10시47분쯤 강원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펜션에서 액화석유(LP)가스통이 폭발해 불이 나 황모씨(47) 등 2명이 화상을 입었다.(강원도소방본부 제공)2019.4.21/뉴스1 © News1 이찬우 기자
20일 오후 10시47분쯤 강원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펜션에서 액화석유(LP)가스통이 폭발해 불이 나 황모씨(47) 등 2명이 화상을 입었다.(강원도소방본부 제공)2019.4.21/뉴스1 © News1 이찬우 기자

20일 오후 10시47분쯤 강원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의 1층 규모 펜션에서 액화석유(LP)가스통이 폭발했다.

이 사고로 펜션에서 투숙 중이던 황모씨(47)가 전신 2도 화상, 함모씨(51·여)가 발목에 1도 화상을 입었다.
또 폭발로 화재가 발생해 펜션 일부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 및 소방당국은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epr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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