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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승 도전' 지은희, 롯데 챔피언십 1R 단독 2위…최혜진 공동 3위

'세계 1위' 고진영 3언더파 공동 29위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2019-04-18 14:18 송고
프로골퍼 지은희가 18일(한국시간) 하와이 오하우 코올리나 골프클럽에서 열린 '롯데 챔피언십' 1라운드 2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대홍기획 제공) 2019.4.1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지은희(33·한화큐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단독 2위에 올랐다.

지은희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폴레이의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639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며 8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지은희는 9언더파 63타를 친 단독 선두 넬리 코다(미국)에 1타 뒤져있다.

지은희는 지난 1월 시즌 개막전이었던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지은희는 시즌 2번째 우승 및 통산 6승을 노려볼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

지은희는 2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후 6개 홀에서 파에 그쳤지만 9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후반 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은희는 11번홀(파4)부터 14번홀(파5)까지 연속 버디를 잡으며 상승세를 탔다. 이어 17번홀(파4)과 18번홀(파4)에서도 연속 버디를 낚고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상과 신인왕을 동시에 차지했던 최혜진(20·롯데)은 7언더파 65타로 '디펜딩 챔피언'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공동 3위를 마크했다.

유소연(29·메디힐)은 6언더파 66타로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최운정(29‧볼빅) 과 전인지(25·KB금융그룹)는 5언더파 67타로 아직까지 시즌 우승이 없는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 등과 함께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선 고진영(24·하이트진로)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29위를 마크했다. 박인비(31·KB금융그룹)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59위에 머물렀다.


yj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