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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안젤리나 졸리와 MCU 입성 물망…'이터널스' 어떤 영화?(종합)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9-04-18 14:20 송고
미동석 / 사진=뉴스1 DB
마동석은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입성하게 될까. 배우 마동석이 영화 '이터널스' 출연을 논의 중이다. 배역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다양한 인종과 성별을 가진 주인공들을 캐스팅하고 있는 마블 스튜디오의 최근 성향상 주요 배역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

마동석의 소속사 빅펀치이엔티 관계자는 18일 뉴스1에 마동석의 캐스팅 소식에 대해 "마동석이 마블 '이터널스' 쪽과 최근 미팅을 진행했다. 아직 출연 확정이 된 것은 아니고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마동석의 '이터널스' 캐스팅 물망은 TheWrap 등 외신을 통해 먼저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마동석이 논의 중인 캐릭터에 대해서는 보안 사안이라며 밝히지 않았다. 다만 비중이 높은 주요 배역 중 한 명인 것으로 예측된다.

'이터널스'는 마블에서 기획, 개발 중인 영화로 '어벤져스: 엔드 게임'이 끝난 후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새로운 시대, '페이즈 4'를 이끌 주요 작품 중 하나다. 잭 커비 작가가 쓴 원작은 우주적 존재 셀레스티얼에 의해 진화하면서 초능력을 갖게 된 고대 인류 그룹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번 영화는 중국 출신 여성 감독 클로이 자오가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다. 또 매튜&라이언 퍼포가 각본을 담당하며, 마블 스튜디오의 수장 케빈 파이기가 제작을 진두지휘 하고 있다.  클로이 자오는 '송스 마이 브라더스 티치 미'(2015) '로데오 카우보이'(2017) 등을 연출했다.

케빈 파이기는 지난 15일 내한 기자회견에서 '어벤져스: 엔드 게임' 이후의 MCU에 대해 "앞으로 더 많은 것을 10년간 해왔던 것처럼 소개할 것이다. 새로운 히어로가 더 나타나겠지만 지금은 말씀드릴 수 없다"고 새로운 히어로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터널스'에서 가장 중요한 배역은 여성 캐릭터인 세르시다. 현재 이 배역은 세계적인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물망에 올라 한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마동석과 안젤리나 졸리 외 영화 '빅식'에 출연한 쿠마일 난지아니도 또 다른 배역으로 합류를 논의 중이다.

마동석은 영화 '부산행'이 전세계적으로 흥행하면서 꾸준히 할리우드로부터 캐스팅 제안을 받아왔다. 재미동포 출신인 그는 언어적으로 문제가 없고, 자신만의 독보적인 캐릭터까지 갖고 있어 할리우드에서의 성공적 활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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