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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자연으로 돌아가는 ‘썩는 플라스틱’도 있다?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2019-04-18 17:30 송고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2억 7500만톤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발생한다. 플라스틱은 사용량이 워낙 많고 거의 썩지 않아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 정부와 기업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 중인 가운데, 해결책으로 떠오르는 친환경적인 소재가 있다. 바로 ‘썩는 플라스틱’이다.

썩는 플라스틱인 ‘산화 생분해 플라스틱’은 흙에 묻으면 일정 조건에서 분해되어 사라진다. 국내에서는 2018년 코멕스산업이 산화 생분해 플라스틱 주방용품을 출시했다. 일상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플라스틱, 바르게 알고 똑똑하게 사용하면 환경 오염으로 부터 지구를 살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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