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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주상욱·한채영, 국세청 세무조사받아 "특별 사유는 無"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9-04-16 16:04 송고 | 2019-04-16 17:11 최종수정
 배우 주상욱(왼쪽)과 한채영 / 뉴스1DB © 뉴스1
 배우 주상욱(왼쪽)과 한채영 / 뉴스1DB © 뉴스1
배우 주상욱 한채영이 국세청으로부터 각각 세무조사를 받았다.

16일 한채영 소속사 비에스컴퍼니 관계자는 뉴스1에 최근 세무조사를 받았다면서 "고소득자 일반 정기 세무조사로 알고 있고, 특별한 사안이 있어서 진행된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또 주상욱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뉴스1에 "특별한 사유가 아닌 고소득자 정기 세무조사 대상으로 현재, 성실하게 조사를 마친 상태"라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국세청이 한채영과 주상욱에 대해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일반적인 조사가 아닌 비정기 세무조사의 성격을 띠고 있다고 전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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