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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카 2019 S/S 시즌 신제품 '1988 뉴트로' 출시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19-04-16 15:53 송고 | 2019-04-16 16:02 최종수정
2017년 고요했던 신발 시장에 ‘레트로 복고감성’이라는 키워드를 던지며 등장, 1992 바르셀로나라는 대 히트작을 선보이고 연이어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해외시장까지 진출하여 고공행진 중인 콜카 스니커즈에서 2019년 S/S 시즌을 맞아 4월 18일 다시 한번 '1988 뉴트로'를 선보일 예정이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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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그랜드 오픈 예정에 있는 '1988 뉴트로'는 이번 시즌 트렌드인 레트로 무드를 반영하여 원색을 살린 디자인과 기존 스니커즈를 신었을 때 불편한 점을 최대한 보안한 제품이다.
굽이 낮아 발에 오는 충격을 흡수하지 못하는 스니커즈의 단점을 보안하여 푹신한 인솔과 토캡에 부드러운 고무를 택하여 움직임이 많고 활동적인 봄 여름철에 최적화되어 출시된다.     

1988 뉴트로는 기존에 판매되었던 콜카 1988 스니커즈의 업그레이드된 리뉴얼 제품이다. SNS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냈던 이 인기 있는 1988 스니커즈를 재발매가아닌 리뉴얼하여 시장에 재도전하는 셈이다. 

“back to basic” 콜카의 로고를 보면 콜카의 기업 정신이 보인다. 치열하게 쏟아지는 디자인들 속에서 묵묵히 기본의 충실함의 추구해가며 편안한 스니커즈를 만들어 나가기 위하여 쉬지 않고 노력해 나갔던 것이 치열한 신발 시장에서 콜카라는 고유의 한국 브랜드가 세계시장까지 뻗어 나가겠다는 포부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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