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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는 16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이달 12일 전 세계 동시 발표한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로 오는 27일자 '빌보드200'에서 1위를 하게 됐음을 알렸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5월 '러브 유어 셀프 전 티어'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같은 해 8월 발표한 '러브 유어 셀프 결 앤서'로도 1위에 오른 바 있다"며 "방탄소년단은 이번에도 높은 판매고를 달성, 세번째 1위를 차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로 다시 한 번 K팝의 대 역사를 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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