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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유영, OCN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 주연…'열일 행보'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9-04-08 16:49 송고 | 2019-04-08 18:19 최종수정
이유영 © News1 DB
이유영 © News1 DB

배우 이유영의 '열일 행보'가 계속된다.

8일 뉴스1 취재 결과, 이유영은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OCN 새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극본 전영신 원유정/연출 이윤정) 주인공으로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모두의 거짓말'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사라진 남편, 날아오는 그의 토막들,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와 함께 진실을 좇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앞서 남자주인공으로 배우 이민기가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유영은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에도 출연 중이다. 사기꾼인 남편 양정국(최시원 분)의 아내이자, 서원 경찰서 형사 김미영 역으로도 활약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차기작 '모두의 거짓말'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가는 이유영이 이민기와는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한편 '모두의 거짓말'은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치즈인더트랩' '아르곤'의 이윤정 PD가 연출을 맡는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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