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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 출신 문한, 中 프듀 '청춘요니' 최종 1위…데뷔 영광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9-04-08 15:26 송고
위에화엔터테인먼트 © 뉴스1
위에화엔터테인먼트 © 뉴스1
그룹 유니크 출신 문한이 중국판 프로듀스 101 '청춘요니' 최종 1위를 차지, 데뷔의 영광을 안았다.

문한은 6일 방송된 '청춘요니' 파이널 미션곡 'The Last Day'에서 센터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독보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뛰어난 비주얼로 국민 프로듀서를 매료시키며 총 득표수 845만 7091표로 1위를 차지했다.
문한이 데뷔할 그룹명은 'UNINE'로 'U 너가 있어, NINE 우리 9명이 있다'는 의미다. 그룹명은 '청춘요니'를 사랑한 팬들이 직접 지어준 이름으로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문한 외에도 후춘양이 6위로 선발됐다.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이로써 시즌1 '우상연습생' 판청청, 정정, 저스틴이 나인퍼센트에 선발된데 이어 시즌2 '청춘요니'의 문한, 후춘양까지 UNINE에 이름을 올리며 명실공히 중국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문한과 후춘양의 UNINE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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