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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공공디자인 공모사업 선정…국비 4억 확보

(익산=뉴스1) 박슬용 기자 | 2019-04-08 15:01 송고
익산시청 전경./뉴스1 DB
익산시청 전경./뉴스1 DB

전북 익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에 ‘문화가 머무는 안전주차장, 라운드어바웃@익산’이 선정돼 국비 4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익산시는 2020년까지 중앙시장 공영주차장에 안전디자인을 적용해 환경 및 시설물을 개선하고 지역의 생활문화나 축제, 이벤트를 수용하는 다목적 장소로 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공영주차장의 새로운 모델과 브랜드를 개발해 원도심의 대표 전통시장인 중앙시장과 문화예술거리 등의 공영주차장에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김성도 도시재생과장은 “전통시장과 문화예술거리의 낙후된 주차시설에 안전디자인을 적용해 활력을 불어 넣겠다”며 “또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공공디자인 사업에 대한 장기적 발전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hada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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