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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 이필성 대표 "나보다 동생" 깜짝 놀라…1인 콘텐츠에 도전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9-04-05 22:29 송고 | 2019-04-05 22:30 최종수정
 JTBC '해볼라고' © 뉴스1
 JTBC '해볼라고' © 뉴스1
개그맨 양세형이 이필성 대표를 만나 깜짝 놀라며 웃음을 더했다.

5일 방송된 JTBC '해볼라고' 10회에서는 MCN 스타트업 CEO 이필성을 찾아간 양세형, 송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회사에 도착한 두 사람은 이필성 대표를 찾아 사무실을 다니다 한 직원에게 대표실이 어딘지 물어봤고 그는 "제가 대표"라고 말해 두 사람을 당황시켰다.

이에 양세형은 "실례지만 나이를 물어봐도 되나"라고 했고 이필성 대표는 "86년생. 양세형 씨보다 동생"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더불어 송민호는 "왜 대표실이 없나"라고 물었고 이필성 대표는 "소통이 중요한 회사다. 직원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야 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한편, 이필성 대표는 이날 방송에서 송민호에게 1인 콘텐츠 아이디어로 그림 그리는 것을 제안하며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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