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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하동균, 길구 결혼식 축가 부른다…사회는 MC딩동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9-04-05 13:30 송고
뮤직웍스 제공© 뉴스1
뮤직웍스 제공© 뉴스1

가수 하동균이 길구의 결혼식 축가를 부른다.

5일 뉴스1 취재 결과 하동균은 오는 5월 18일 결혼하는 길구의 결혼식 축가를 맡는다. 하동균은 가요계 대표 감미로운 음색의 소유자로서, 길구의 결혼식에서도 역대급의 멜로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회자로는 MC 딩동이 나서며, 길구는 하동균과 MC 딩동의 지원사격 속 행복한 웨딩마치를 울릴 계획이다.

길구는 6일 뉴스1에 "예비 신부와 친구로는 10년, 연애는 1년 넘게 만났다"며 "이렇게 많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신곡 '있어줄래'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소속사는 공식자료를 통해 "길구는 오는 5월 18일 4살 연하의 일반인 예비 신부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들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 될 예정"이라며 "길구와 예비신부에게 따뜻한 축하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길구봉구는 오는 8일 신곡 '있어줄래'를 발표하며 5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최초로 무대를 공개한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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