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청.© 뉴스1 |
충북 진천군은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 통합 돌봄 공모에서 ‘노인 예비형 선도사업’ 지역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국민이 살던 곳에서 본인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이에 따라 군은 하반기 복지부 예산 7억8000만원을 포함해 30억원을 들여 2년간 생거진천형 커뮤니티 케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재가 의료급여와 방문 진료 시범사업, 요양병원 퇴원지원사업 등에도 참여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 선정으로 한 단계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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