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은 우정사업본부가 우편·예금·보험 등 모든 분야를 종합한 경영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전북우정청 제공)2019.04.01© 뉴스1

전북지방우정청은 우정사업본부가 우편·예금·보험 등 모든 분야를 종합해 점수를 주는 경영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평가 지표인 우편매출액, 예금사업수익성, 정산초회보험료 등 모든 사업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한 것으로 전북에 있는 219개 우체국 사업 성과를 종합해 얻어낸 결과다. 전성무 청장은 “소통과 혁신 등 경영 목표를 기반으로 직원 모두가 하나가 돼 얻어낸 성과”라며 “도민에게 신뢰받는 우정행정을 구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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