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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우정청 "우체국 판매 펀드, 신상품 9종 추가"

5월 31일까지 가입 땐 상품권 증정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2019-04-01 09:52 송고
지난해 9월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열린 '우체국 펀드 판매 개시 기념 오프닝 행사'에서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 배우 황정민 씨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는 모습.© 뉴스1
지난해 9월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열린 '우체국 펀드 판매 개시 기념 오프닝 행사'에서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 배우 황정민 씨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는 모습.© 뉴스1

충청지방우정청은 우체국에서 펀드상품 9종을 추가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충청지방우정청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전국 223개 총괄우체국에서 투자자에게 안정적이고 판매보수가 낮은 13개 펀드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원금손실 위험도가 낮은 머니마켓펀드(MMF), 채권형펀드 및 주식 비중이 30% 이하인 채권혼합형펀드 상품으로 이뤄졌다.  
이번에 추가된 총 9종 상품 역시 안정적인 상품이다. 가입자의 선택의 폭을 늘리기 위해 도입했다.

새로 판매하는 펀드의 운용사와 함께 신규 가입 고객에게 상품권을 증정하는 ‘우체국에서 펀드 가입하go, 상품권 받go’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31일까지 추가된 펀드상품(9종)를 가입한 고객에게 가입 금액별 상품권을 지급하며, 100만원 이상 펀드상품에 가입하는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의 우체국쇼핑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박종석 청장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우체국에서도 펀드를 판매하고 있음을 널리 알리겠다. 금융소외지역 주민들도 친숙하고 편리하게 펀드를 접할 수 있도록 수익률이 좋고 안정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pcs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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