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우정청 청사 전경/뉴스1

강원지방우정청(청장 민재석)은 29일 우정사업본부가 주관한 2018년 우체국 보험사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우체국을 대상으로 실시된 평가에서 강원지방우정청 산하 우체국 중에서는 동해우체국과 양양우체국이 금상, 강릉우체국이 은상, 삼척우체국이 동상, 화천우체국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강원지방우정청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민재석 청장은 “2년 연속 보험사업 연도대상을 수상한 것은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이며, 올해에도 사랑받는 국영보험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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