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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우정청, MMF·채권형 펀드 등 신상품 9종 출시

(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2019-03-28 17:47 송고
전북지방우정청의 청사 전경.(뉴스1 DB)© News1
전북지방우정청의 청사 전경.(뉴스1 DB)© News1

전북지방우정청은 29일부터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펀드상품 9종이 새로 추가된다고 28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금융투자업 인가를 취득하고 지난해 9월부터 전국 223개 총괄우체국에서 13개 펀드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공모펀드 중 원금손실 위험도가 낮은 머니마켓펀드(MMF), 채권형펀드와 주식 비중이 30% 이하인 채권혼합형펀드 상품으로 투자자에게 안정적이고 판매보수가 낮은 상품 위주다.

이번에 새로 추가되는 상품도 MMF, 채권형펀드·채권혼합형 펀드 등 모두 9종을 출시해 선택의 폭을 늘렸다.

신규 가입 고객을 위한 제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5월31일까지 새롭게 추가된 펀드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지급하며, 1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의 우체국쇼핑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전성무 청장은 “금융소외지역 주민들도 친숙하고 편리하게 펀드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익률이 좋고 안정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ljm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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