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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현장] 핫플레이스 한빛 "데뷔 전 치어리더 경력, 꿈 이뤄 뿌듯"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9-03-28 13:32 송고
라우더스엔터테인먼트 © 뉴스1
라우더스엔터테인먼트 © 뉴스1
핫플레이스 한빛이 가수의 꿈을 이뤄 기쁘다고 했다.

28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피트인 동대문점에서 진행된 그룹 핫플레이스 데뷔 및 싱글 'TMI'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멤버 한빛이 데뷔 전 치어리더 경력이 있다고 밝혔다.
한빛은 "핫플레이스로 데뷔하기 전에 프로농구-배구 치어리더를 했었다. 꿈을 이루고 싶어서 가수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춤추고 노래하는 걸 꿈꿨다. 그동안은 다른 분들의 무대를 커버 했는데 이제 내 노래를 부르는 가수가 돼서 무대에 서니까 뿌듯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핫플레이스는 제제, 한빛, 시현, 태리로 구성된 4인조 실력파 걸그룹으로, 29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싱글 'TMI'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한다.

'TMI'는 멤버들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재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1990년대 댄스 바이브를 현대 K팝 느낌으로 재해석한 복고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수록곡 'KILL YOU'(킬 유)는 사랑하던 연인에게 배신당한 뒤의 심정을 직설적이면서도 현실적으로 표현해 'TMI'와는 또다른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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