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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104개 시설 개방… 체육시설 등 활용도 감안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2019-03-28 10:50 송고
강당과 주차장을 개방하는 한국수자원공사 시화조력관리단 전경© 뉴스1
강당과 주차장을 개방하는 한국수자원공사 시화조력관리단 전경© 뉴스1

한국수자원공사가 지난해 시범개방한 38개 시설에 이어 올해 총 104개 시설을 개방한다.
 
기존의 시범개방 시설은 대전시 한국수자원공사 본사 등 일정 지역에 집중돼 보다 다양한 시설 활용에 대한 문의가 지속돼 왔다.   

개방 시설은 대전시 한국수자원공사 본사(대 덕구)와 교육 및 연구시설인 인재개발원(유성구)의 강의실과 주차장을 비롯해 경기도 과천시 ‘한강권역본부’, 대부도 일대의 관광지와 인접한  안산시 ‘시화조력관리단’의 강당 및 야외체육시설, 주차장 등이다. 
이 밖에도 △충주댐 물문화관 △춘천시 소양강댐 물문화관 △한탄강댐 물문화관 △경남 합천댐 물문화관과 생태공원 △안동댐 물문화관과 세계물포럼기념센터 △전남 주암댐과 장흥댐 물문화관의 회의실과 강당, 주차장, 야외 체육시설 등을 개방한다.    

시설 개방 기간의 경우 한국수자원공사 업무수행과 보안, 이용 시 안전문제가 없는 범위에서 시설물의 특성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개방시설 목록과 사용신청 방법 등 정보는 한국수자원공사 홈페이지 ‘고객광장’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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