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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김민지·주연선…첼리스트 12명 한 무대에 선다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 31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2019-03-25 15:16 송고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 정기공연 포스터© 뉴스1

박상민·김민지·주연선 등 첼리스트 12명이 한 무대에 오르는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 정기 연주회가 열린다.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 정기 연주회는 오는 3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만날 수 있다.
이 실내악단은 2013년에 국내외 클래식 음악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첼리스트 12명으로 결성됐다.

단원은 필라델피아 종신 단원으로 선발돼 화제를 모은 박상민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를 비롯해 김민지 서울대 교수, 주연선 중앙대학교 교수 그리고 강미사, 김소연, 박진영, 심준호,양지욱, 이상은, 임재성, 장우리, 장혜리 등이다.

이들은 이번 정기공연에서 '세레나데 앤 랩소디'를 주제로 거쉰의 랩소디 인 블루, 리스트의 헝가리안 랩소디2번,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차이콥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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