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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전기이륜차 구매시 최대 350만원 지원

(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2019-03-22 10:13 송고
광주시청(뉴스1 DB)© 뉴스1
광주시청(뉴스1 DB)© 뉴스1

경기 광주시는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기이륜차 민간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보급대상은 환경부 전기자동차 종합포에 게재된 차종으로 2019년 2월 기준 18종이며 보급대수는 40대이다.
지원 금액은 규모·유형 및 배터리용량, 출력 등 성능을 고려해 1대당 200만원에서 35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광주시에 주소를 둔 시민 또는 광주시 소재 기업, 법인, 사업자, 단체이다.

신청자가 제조·판매 대리점을 통해 신청서 및 구매계약서를 작성하면 대리점은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또는 사업자등록증을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시스템에서 광주시 담당자에게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체적인 절차와 지원내용은 광주시청 녹색환경과나 환경부 전기차 통합포탈, 전기차 통합콜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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