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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의 SOS, 권영원 명인 등장…곤드레밥 전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9-03-20 23:23 송고 | 2019-03-21 09:57 최종수정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 뉴스1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 뉴스1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권영원 명인이 등장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보리밥, 코다리찜 가게를 찾아갔다.
백종원은 사장님에게 보리밥을 꼭 해야겠냐고 물은 뒤, 누군가에게 SOS를 쳤다. 다음날 나타난 백종원의 귀인은 권영원 명인이었다. 곤드레밥 비법 전수를 위해 강원도 정선에서 거제도까지 온 것.

김성주는 그의 등장에 깜짝 놀라며 "곤드레밥의 대가이시다. 허영만 '식객'에 등장한 실제 명인"이라고 소개했다.

권영원 명인은 코다리찜 가게의 기존 보리밥 밥상을 곤드레밥 밥상으로 바꿨다. 코다리찜 가게 사장님은 "대표님 덕분에 명인분도 만나고 정말 좋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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