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왼쪽)과 이상화 © 뉴스1

가수 강남(32)과 스케이트 선수 이상화(30)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6일 한 매체는 강남과 이상화가 현재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주장했다. 두 사람이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만남을 이어왔다는 것.이에 대해 이상화 소속사 본부이엔티와 강남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후 3시 40분 현재까지 연락이 닿고 있지 않다.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해 9월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티 인도양' 및 TV조선 '한집 살림' 등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강남은 지난 2011년 그룹 M.I.B로 데뷔해 'G.D.M', '들이대'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또한 '정글의 법칙',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강남스타일', '히트맨', '치킨의 제왕' 등 다수의 예능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냈다. 2015년부터는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다.스케이트 선수 이상화는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의 레전드이자 금메달리스트로 '빙속 여제'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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