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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샷] 이주연, '라스' 태도논란 후 첫 근황 "좋은 하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9-03-11 11:11 송고
© 뉴스1 이주연 인스타그램
© 뉴스1 이주연 인스타그램

배우 이주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오전 이주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SNS)에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주연은 지친 듯 소파에 기대 앉아있는 모습이다. 베이지색 슈트에 남색 스니커즈를 매치한 패션 센스도 눈길을 끈다.

평소와 다름 없는 SNS 게시물이지만, 지난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논란을 일으킨 후 첫 SNS 활동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주연은 '라디오스타'에서 엉뚱하고 털털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주도했지만, 일부 장면은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특히 다른 출연진이 이야기를 할 때 집중하지 못 하고 산만한 모습을 보인 점에 대한 시청자들의 지적이 많았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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