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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날엔 장미꽃 한송이'…노영민 비서실장, 여기자들에 선물

"장미꽃 전달 의미는 참정권과 인권"

(서울=뉴스1) 홍기삼 기자, 조소영 기자 | 2019-03-08 09:58 송고 | 2019-03-08 10:23 최종수정
세계 여성의 날을 하루 앞둔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페미당 창당모임 회원들이 여성 정치참여 확대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9.3.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세계 여성의 날을 하루 앞둔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페미당 창당모임 회원들이 여성 정치참여 확대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9.3.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이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청와대 출입 여기자들에게 장미꽃을 보냈다.

유송화 대통령비서실 춘추관장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일정 브리핑을 통해 "장미꽃 전달 의미는 참정권과 인권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 비서실장을 대행해 유 관장은 일정 브리핑이 끝난 후 춘추관 기자실을 돌면서 여기자 40여명에게 노 실장이 보낸 장미꽃 한송이를 각각 전달했다.

지난해 같은날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도 청와대 여직원 전원에게 장미꽃 한송이씩을 선물한 바 있다.


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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