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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마감] 상승…2월 중 OPEC 산유량 약 4년 만에 최저치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2019-03-08 05:48 송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유전지대. © AFP=뉴스1
미국 캘리포니아주 유전지대. © AFP=뉴스1

국제유가가 7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의 지난달 원유 생산량이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 원유 가격을 끌어올렸다.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배럴당 44센트(0.8%) 상승한 56.66달러를 기록했다. 브렌트유는 배럴당 31센트(0.5%) 오른 66.30달러를 나타냈다.   
OPEC의 지난달 산유량은 일일평균 전월보다 6만배럴 줄어든 3080만배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5년 3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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