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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19년형 QLED TV, 포브스 등 해외 주요 매체 호평

"OLED가 구현하기 어려운 밝기, 삼성의 놀라운 업적"

(서울=뉴스1) 류석우 기자 | 2019-03-07 09:50 송고
삼성전자의 2019년형 QLED TV.(제품명: Q90R)(삼성전자 제공) © 뉴스1
삼성전자의 2019년형 QLED TV.(제품명: Q90R)(삼성전자 제공) © 뉴스1
삼성전자가 최근 공개한 2019년형 QLED TV를 향한 해외 주요 매체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특히 65형 4K Q90R 시리즈 제품을 체험하고 분석한 미국·영국의 주요 전자 전문 매체들은 '8K뿐만 아니라 4K 역시 동급 최고의 화질을 구현해 준다'며 높이 평가했다.
경제지 포브스(Forbes)는 삼성 QLED 4K 65Q90R 제품과 관련해 "삼성의 놀라운 업적"이라며 "OLED가 쉽게 구현하기 어려운 밝기에 훌륭한 블랙 표현까지 갖춘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IT 전문 매체 HD구루(HD GURU)는 "지금까지 경험한 최고의 4K TV 중 하나"라며 "삼성 QLED 65Q90R은 새롭게 적용한 '울트라 뷰잉 앵글' 기술로 넓은 시야각을 구현했다"고 언급했다. IT 전문 매체 테크레이더(Techradar)도 "뛰어난 밝기와 세밀한 색상 표현 등으로 지금까지 보았던 TV 중 최고의 HDR 경험을 제공한다"고 평했다.

또 전자 제품 리뷰 전문 매체 트러스티드 리뷰(Trusted Reviews)는 "밝은 장면에서도 색상 왜곡이 없으며, 어두운 장면에서는 한층 향상된 블랙 표현력을 제공한다"며 "8K에만 적용했던 '퀀텀 프로세서΄ 기술을 4K에도 적용해 최적화된 영상과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 밖에도 영상·음향기기 전문 매체 왓하이파이(What Hi-Fi)와 IT 전문 매체 포켓린트(Pocket-Lint) 역시 5점 만점을 부여하며 "발전된 로컬 디밍 (Local Dimming)기술로 기존 LCD 디스플레이가 가진 한계를 뛰어넘었다"고 평가했다.

추종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올해 새롭게 선보인 'QLED TV΄는 8K뿐만 아니라 4K 역시 차별화된 화질과 AI 기술 등 삼성만의 노하우가 집결되어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13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ewr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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