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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집, 해상 서비스 요금 인하…고정가 배송 서비스도 시행

이전 대비 최대 33% 인하…해외 직구족 관심 모아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19-03-07 11: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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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배송대행 전문 서비스 업체 '오마이집'이 2월27일(수)부터 해상 서비스 요금을 인하하고, 59개 품목에 대해 고정가 배송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인하된 배송요금은 30lb부터 5lb씩 증가하며 30lb 기준 일반회원 14달러, 프라임회원 11달러로 형성되어 있다. 이는 기존 운임요금 대비 28% 인하된 것으로, 타 배송대행업체 CA 센터 해상운송 대비 36% 저렴한 요금이다(일반회원 60lb 기준). 또한 오마이집 미국 항공운송과 비교했을 때 77% 저렴한 가격으로 형성돼 있다(프라임회원 30lb 기준). 이는 이전 배송 요금 대비 최대 33% 인하된 것으로, 크고 무거운 상품을 직구하고자 하는 직구족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국내에서 4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샘소나이트 여행용 가방 세트의 경우, 미국 직구로 살 경우 18만 원대 금액으로 구입 가능하며, 이를 오마이집 해상을 통해 배송받을 경우 오마이집 프라임 서비스를 활용하면 불과 23달러인 약 2만6000원 정도의 금액에 가정까지 서비스받을 수 있다. 결과적으로 국내 가격보다 약 절반 가격에 구매 가능한 것이다. 이를 항공으로 배송받을 경우에는 약 12만 원의 배송비로 대략 5배 가까이 차이나게 된다.
  
또한 국내에서는 판매처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70여만 원에 판매되는 정품 벤츠 브레이크 디스크 로터의 경우, 미국에서 330달러에 구매가 가능하며, 이를 해외직구를 통해 직접 살 경우 오마이집 해상서비스를 이용하면 배송비는 3만 원 정도에 불과하다. 결국 상품가, 세금, 국제운송료를 모두 포함하여도 50만 원이 안되는 금액에 구매할 수 있어 국내에서 구매했을 때보다 30%가량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도 오마이집은 이번 봄을 맞이해 최대 59개 품목의 상품에 대해 고정가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선글라스, 이어폰, 태블릿 PC, SSD의 경우 한화 5500원 정도에 불과한 4.99달러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템퍼 토퍼의 경우, 퀸사이즈 기준으로 47달러에 국제운송을 포함해 배송받을 수 있다. 최근 한국의 많은 매트리스에서 라돈이 검출되어 많은 소비자들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보다 저렴하게 구매 가능한 템퍼 토퍼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미국 직구 배송대행 서비스에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배송대행 서비스 업체 중 유일하게 오마이집만이 제공하고 있는 무료반품 서비스는 여전히 제공 중이다.
  
오마이집 관계자는 "봄을 맞이해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들이나, 보다 다양한 상품을 직구로 구매하고자 하는 직구족들이 매트리스나 여행용 캐리어, 냄비 세트, 레이저프린터 등을 국내 판매가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구매 가능하다"며 "특히 앞선 사례와 같이 국내에서는 상당히 비싼 가격에 유통되는 수입 자동차 부품 등을 구매할 때 더욱 많은 금액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noh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