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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이슈] '도박 물의' 슈, 해외 여행 공개→지적→SNS 비공개 전환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9-03-06 10:35 송고 | 2019-03-06 11:55 최종수정
슈 인스타그램 © 뉴스1
슈 인스타그램 © 뉴스1

최근 해외 상급도박 혐의로 물의를 빚은 가수 슈(38·본명 유수영)가 SNS로 휴양지에서의 근황을 공개해 뭇매를 맞았다.

슈는 5일 자신의 SNS에 바다를 배경으로 요트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슈는 가족들과 휴양지에 놀러 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를 본 누리꾼들은 도박 혐의로 물의를 빚고 자숙 중인 슈가 사건이 마무리된 지 얼마 되지 않아 SNS 활동을 재개했다는 것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 있다. 아직 시기상조라는 것.

이에 슈는 현재 자신의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한편 해외 상습 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슈는 올해 2월 진행된 선고 공판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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