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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배우 전혜진 모친상·이선균 장모상…슬픔 속 빈소 마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9-03-06 09:57 송고 | 2019-03-06 10:09 최종수정
전혜진)(왼쪽)과 이선균 / 사진=뉴스1DB, CJ엔터테인먼트 © 뉴스1
전혜진)(왼쪽)과 이선균 / 사진=뉴스1DB, CJ엔터테인먼트 © 뉴스1
배우 전혜진(43)이 모친상을 당했다.

6일 전혜진이 모친상을 당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남편인 이선균의 장모상이기도 하다.
빈소는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고인의 가족들은 슬픔 속에 조문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발인은 오는 8일이다.

전혜진과 이선균은 연극 활동 중에 만나 7년의 연애 끝에 지난 2009년 결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전혜진은 지난 1998년 영화 '죽이는 이야기'로 배우의 길에 들어섰다. 다수의 연극 무대에 이어 활동 반경을 넓혀 영화 '택시운전사' '희생부활자' '불한당' '사도' '더 테러 라이브'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뺑반'에서 존재감 넘치는 연기력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라마는 '미스티' '미안하다 사랑한다'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선균은 지난 2001년 뮤지컬 '록키호러쇼'를 통해 데뷔, 영화 안방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했다. 영화 '끝까지 간다' '화차'로 사랑받았으며, 올해만 '악질경찰' '기생충' '킹메이커' 등 개봉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 '하얀거탑' '파스타' '미스코리아' '나의 아저씨' 등에 출연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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