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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강경헌♥구본승, 묘한 기류에 김도균 "김국진 생각나"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9-03-06 00:02 송고
sbs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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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이 강경헌과 구본승의 묘한 기류에 김국진이 생각난다고 언급했다.

5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남 강진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경헌과 구본승, 김도균은 함께 아침을 준비했다. 강경헌은 청국장을, 김도균은 된장찌개를 준비하기로 했다.

구본승은 춥다는 강경헌에 자신의 점퍼를 입으라고 말한 뒤 "좀 클 거야. 장작냄새 날 수도 있다"며 걱정했다. 두 사람의 묘한 기류에 김도균은 미소를 지었다.

또한 강경헌은 "오이 씻어줄테니 두드려보라"고 말했고, 구본승은 못 이기는 척 오이를 몽둥이로 두드리며 웃음을 더했다. 김도균은 구본승의 말을 들으며 "예전에 김국진이 했던 멘트랑 오버랩된다"며 이들의 러브 라인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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