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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명 측 "8월 아빠 된다…아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할 것"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9-03-04 11:02 송고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유재명(46)이 아빠가 된다. 

유재명의 소속사 에이스 팩토리 관계자는 4일 뉴스1에 "유재명이 8월에 아빠가 될 예정이다. 많이 응원해달라"고 밝혔다. 
이어 "태어날 아기 위해서 더 열심히 작품 활동을 하겠다"는 유재명의 소감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유재명은 지난해 10월 5년간 교제한 띠동갑 연극배우 출신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결혼 소식 직후 뉴스1에 "아주 오랫동안 만난 친구"라면서 현재의 아내에 대해 신뢰와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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