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전문] 양현석 "YG 새벽 파쇄차? 파기 안 해, 창고에 보관 중"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9-03-04 08:43 송고
양현석 YG 대표 © News1
양현석 YG 대표 © News1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새벽 파쇄차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4일 오전 양 대표는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리고, 지난달 YG엔터테인먼트에서 새벽에 파쇄차를 불러 다수의 물품을 이동시킨 일에 대해 해명했다.
양 대표는 "나도 궁금해서 한 번 확인해봤다"며 새벽에 파쇄차를 소속사로 부른 것은 △매년 3개월에 한 번씩 분기별로 진행해온 절차 △통상적으로 열흘 전 전 직원들에게 통보 △보도 후 업체에서 연락. 현재 업체에서 해당 물품을 파기하지 않고 임대 창고에 그대로 보관 중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관련 서류 역시 공개하며 "잘못된 정보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8일 한 매체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승리가 경찰 조사를 받았던 날 새벽에 파쇄차를 불러 각종 기록물을 파쇄했다며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breeze52@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