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 News1 © News1 피재윤 기자 |
1일 오후 8시25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요양원이 있는 4층 건물에서 불이 났다.
불은 8분 만에 꺼졌으며 2층 요양원 입소자 24명은 119구조대원 등에게 구조돼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0대와 소방·구조인력 45명을 투입했다.
불로 건물 0.3㎡가 그을음 피해를 입었고, 침구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0만원의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건물 관리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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