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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서 탈락한 특허청 심사관 숨진채 발견

(대전ㆍ충남=뉴스1) 송애진 기자 | 2019-02-24 18:08 송고
승진심사에서 탈락한 특허청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특허청, 소방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10시 13분께 특허청 6급 공무원 A씨(37)가 대전 유성구의 집에서 숨져 있는 것을 남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승진대상자였지만 승진자에서 탈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남긴 유서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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