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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아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안젤리나 졸리가 아들 팍스, 녹스와 함께 뉴욕 일대에서 포착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안젤리나 졸리는 선글라스를 낀 채 검은색 코트를 입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패딩과 체크 재킷 등 편안한 옷을 입은 아들 팍스와 녹스는 엄마 졸리와 함께 지하철을 이용하거나 뉴욕 거리에서 윈도 쇼핑을 즐겨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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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지난 2016년부터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현재 안젤리나 졸리는 입양한 자녀 매덕스, 팍스, 자하라와 둘 사이에 직접 낳은 샤일로, 녹스, 비비안 등 여섯 명의 자녀 모두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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