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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화보] SF9, 여심공략 비주얼 "우리에게 빠져들길"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9-02-22 09:08 송고
싱글즈 제공© 뉴스1
싱글즈 제공© 뉴스1
SF9의 화보가 공개됐다.

SF9은 이번 화보를 통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소년들(Sensational Feeling)이라는 그룹명답게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여심 공략에 나선다.
SF9의 타이틀곡 ‘예뻐지지 마’는 트랩, EDM, 레게 등 다양한 장르가 복합적으로 구현된 곡으로, 그리스 신화의 나르키소스를 재해석해 거울 속에 비친 나 자신에게 "지금도 충분히 예쁘니 더 예뻐지지 말라”고 말하는 나르시시즘 요소를 담았다. 현대판 나르키소스로 변신한 SF9은 무대에서 강렬한 비트 위에서 SF9만의 차별화 된 섹시함을 녹여낼 예정이다.

SF9의 브레인 인성은 이번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이 우리에게 빠져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멤버들이 개인 활동을 통해 각자의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데 아직 보여드릴 게 더 많다”며 여섯 번째 미니앨범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비쳤다. 

SF9의 로운은 다정한 모습도 갖췄다. 살뜰하게 팀 내 동생들을 챙기고, 팬들에 대한 사랑도 크다. 판타지(SF9 팬클럽)에 대해“활동을 하면 할수록 판타지가 없다면 우리 또한 존재할 이유가 없다는 걸 느낀다”고 전했다.

‘여우각시별’에 출연하며 서브병 유발자라는 수식을 얻으며 연기돌로 활약 중인 로운은 “역할의 무게에 상관없이 내가 만족할 수 있는 연기를 하고 싶다”며 배우로서의 욕심도 밝혔다.
SF9의 또 다른 연기돌 찬희, 국민 드라마로 사랑을 받은 ‘SKY 캐슬’의 우주로 극에 활기를 불어 넣었던 막내 찬희는 “어떻게 하면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가 요즘 가장 큰 고민이다”라고 밝히며 10년 뒤 꿈꾸는 SF9의 모습에 대해 “뭐든 인정받는 그룹이었으면 좋겠다. 실력, 인성, 센스, 꾸준함, 열정, 노력 등 어떤 면에서든 인정받을 수 있는 그룹이 되는 것이 꿈이다”라며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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