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뉴스1 |
최진혁은 20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끝내 얼굴 등장 없이 하차했다.이날 방송에서 오써니(장나라 분)는 10주년 기념식날 황실의 비리를 폭로하려 했다. 이에 태후(신은경 분)는 나왕식(최진혁)에 대해 손을 썼다.
태후의 지시로 표부장(윤용현)이 나왕식이 탄 차를 사고나게 했고 나왕식은 정신을 잃은 채 핸들에 얼굴을 묻은 자세로 등장했다. 이에 얼굴이 등장하지 않은 배우 최진혁, 즉 나왕식 역할의 생사 여부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한편,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배우 최진혁이 연장 출연없이 하차할 것으로 알려지며 관심이 쏠렸다. 마지막 방송은 21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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